2008-10-02 19:25

“광양항, 수도권 화물 공략한다”

컨공단, 수도권 하주 초청 간담회 잇달아 개최

광양항 물량 유치를 위해 마케팅에 팔을 걷어부치고 있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최장현)이 서울·경기지역 하주주 초청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수도권 지역 화물 공략에 나섰다.

컨공단은 지난달 26일 국제물류학회 소속 하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달 1~2일 이틀간 한국타이어, 삼성전자로지텍 등 서울·경기지역 하주 40여명을 초청, 광양항 물량 유치를 위한 하주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무역협회 하주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광양항 현황과 개발사업, 배후물류단지 개발·유치 현황, 배후인프라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전주-광양간 고속도로가 2010년 완공되면 수도권-광양간 육상 운송시간이 3시간대로 단축되는 등 수도권 지역 하주의 물류비 절감 측면에서 광양항의 장점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한 하주들은 인센티브제도, 지원시설 등 광양항 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고객 편의를 위한 군산-광양간 연안운송 개시를 위해 공단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컨공단 최장현 이사장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화주들의 광양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