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2 10:47
겨울비수기 CKYH, 亞-북유럽항로 선복 30% 감축
AES2와 AES3서비스 12월 중순부터 잠시 중단
한진해운, 코스콘, K-Line, 양밍으로 구성된 CKYH얼라이언스는 겨울 비수기에 아시아/북유럽간 투입선복을 30% 가까이 감축할 것으로 CI는 전했다.
COSCO는 이미 이달 CNX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동 얼라이언스는 AES와 AEN서비스를 통합해 11월말부터 새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CNEU서비스로 불리는 동서비스의 운항루트는 대련, 신강, 칭다오, 상하이, 닝보, 홍콩, 얀티안, 난샤, 싱가포르, 로테르담, 펠릭스토우, 함부르크, 앤트워프, 싱가포르, 홍콩 그리고 싱가포르를 기항하는 것이다.
통합된 서비스는 AES에서 8,204-9,469TEU급 8척과 AEN에서 9,469-10,000TEU급 8척 그리고 CNEU에서 9,468~10,000TEU급 10척의 컨테이너선을 감축한다.
덧붙여 AES2와 AES3서비스의 운항수를 12월 중순부터 잠시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CKYH 얼라이언스는 기존 기항 항만의 커버와 서비스 유지를 통해 고객 욕구에 부응키 위해 ES1, AES2 그리고 AES3서비스망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