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부산항신항에 부산·동해권역 부표류의 제작·수리 및 관리를 담당하는 동해부표관리사무소 신축을 위해 현상공모를 실시해 지난달 29일 당선작 및 우수작 2점을 선정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제출된 5편의 작품중 유현한 곡선과 ONE MASS에서의 체움과 비움으로 신항만의 상징성 및 비젼을 제시한 (주)우헌건축사사무소 대표 이한식 건축사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품에 대해 심사위원장인 동의대학교 김정길 교수는 다소 보수적이며 진보적이나 주변의 환경과 조화적이며 공장이라는 기능성 측면이 돋보인 작품이었다고 선정배경에 대한 심사평을 했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향후 추진계획으로 이번에 선정된 당선작을 기초로 설계과정에서 부산항신항의 위상에 걸맞는 국제적 수준의 상징성, 조형미를 갖춘 관리사무소를 건축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건축물이 완공되면 관리사무소의 기능뿐만 아니라 신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종사자 및 시민들에게 해양친수공간으로의 역할도 기대된다”고 했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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