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6-15 13:54

[ 위동항운, 인천/청도 카페리개설 5주년 기념행사 거행 ]

지난 7월 9일 중국서 「香雪蘭號」 선상파티 개최

위동항운은 인천/청도 카페리개설 5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7월9일 거행했다.
한중 최초 합작카페리선사인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李鍾洵)는 지난 7월 9
일 靑島港 8번부두 53번 선석 香雪蘭호 선상에서 산동성 杜世成 副省長, 산
동성 經貿委 王春導 主任, 청도시 宗和 부시장, 韓和吉 청도총영사 및 산동
성 각 시 관계자 등 약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인천 카페리항로개설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5주년 기념해사는 이종순 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귀빈들의 축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아시아 외환위기 현황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한국해양수
산개발원 부원장인 정필수 박사의 특별강연도 가졌다.
지난 90년 9월 한중간 최초의 카페리항로로서 인천/위해항로를 개설하고 이
어서 93년 5월 인천/청도 카페리항로를 개설한 위동항운은 그간 약 8년간
여객 80만명과 컨테이너 화물 16만TEU를 수송하는 등 한중간의 인적, 물적
교류의 확대는 물론 한국 경인지역과 중국 산동성의 경제발전 및 도시개발,
산업화를 촉진시켰으며 인적 유대관계를 강화해 한중 양국의 관계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지난 93년 7월에는 「New Golden Bridge」호를 대체 투입했고 95년 8월 인
천/청도간 운항회수를 주 2회로 증편했으며 96년 11월 선가 약 7천만달러의
신조선 香雪蘭호를 추가 투입하는 등 한중카페리항로 운영상의 서비스질
제고에 특히 진력해왔다.
또 지난 98년 6월 국제적 안전품질경영의 판단기준이 되고 있는 ISM/ISO900
2를 동시인증 획득함으로써 명실공히 한중 카페리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면
모를 보여왔다.
현재 위동항운은 인천/청도간을 주 2회, 인천/위해간을 주 3회 운항하고 있
으며 카페리 특유의 장점인 Hot-Delivery Service를 제공하고 매년 화물운
임을 50~100달러씩 인하하는 등 합작기업들의 수출용 원부자재의 적기수송
에 부응해 오고 있다.
아울러 최근 한국의 외환위기와 관련, 카페리 여객요금을 종전보다 35% 인
하시행하고 선내 여객들의 수화물 무료탁송기준을 완화하는 등 여객서비스
도 개선했다.
한편 위동항운의 이종순 사장은 현재 산동성 外商投資企業協會 상무이사직
과 위해시,단동시등의 경제기술고문을 겸하고 있다. 한중간의 성공적 합작
사업을 통해 양국간 인적, 물적교류의 확대 및 해운협력 등에 기여한 공로
를 인정받아 이 사장은 지난 96년 2월 29일 중국 산동성 명예공민증을 수여
받았으며 97년 5월 31일 제 2회 바다의 날에는 정부로 부터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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