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9 15:43
전남 목포시 소재 중소 조선사인 광성조선이 구조조정 대상업체로 추가됐다.
지난 1월의 1차 건설·조선 구조조정 당시 지원대상인 B등급으로 분류됐으나 지난해 말 기준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재평가한 결과 C등급(워크아웃대상)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동일하이빌도 재평가에서 신용위험등급이 하락했으나 동일토건과의 합병으로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9일 금융당국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광성조선은 작년 9월말 기준 재무제표로 이뤄진 1차 신용위험평가에서는 구조조정 대상에서 빠졌으나 5월 실시된 재평가에서는 C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성조선과 주채권은행인 수협은 워크아웃 추진을 위해 현재 실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과 수협 광성조선 측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지만 등급하락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또한 주택건설업체인 동일하이빌은 지난달 말 모회사인 동일토건과 합병을 단행, 구조조정을 면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