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0 10:44
세계 최대 크루즈선 선사인 카니발 그룹이 자회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금년내로 신조선을 발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루즈선을 건조하게 될 조선소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탈리아의 Ficantieri나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이 아닌 독일의 Meyer Werft에서 건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발그룹은 11월 12일 설명회를 개최해 현재 계약 협상중이며 금년이나 내년초에 자회사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2012년 인도 예정인 크루즈선 1~2척을 발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HI는 2004년에 프린세스와 2척의 신조선 계약을 한 바 있으며 MHI 관계자에 따르면 차기 선박건조에 대해 논의를 해봤으나 이번 프린세스의 발주건은 동사와는 별개라고 언급했다.
MHI는 수년내에 차세대 친환경 선박의 개발을 진행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루즈선 신조선시장은 크루즈선사들의 실적악화에 따라 지난해 이후 정지상태에 있으며 그에 따라 유럽의 크루즈선 건조 조선소들은 일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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