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6 08:40
STX유럽, 특수목적선 3척 수주
지난달부터 수주행진 이어가
STX유럽이 쾌조의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TX유럽은 자회사인 STX노르웨이가 3척의 특수목적선박을 건조키로 하고 해외 선주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박들은 인명구조, 침몰선 인양, 예인 등의 기능은 물론 해상 화재 진압 및 오염 예방 등의 기능을 갖췄다. 2011년 4분기와 2012년 2분기, 3분기에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선박 크기는 길이 86m, 폭 17.5m다.
STX유럽은 이 선박들의 상체(hull) 부분은 루마니아 조선소에서 건조한 뒤 노르웨이 브랏바그(Brattvaag) 조선소에서 완성할 예정이다. STX측은 선주 측의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선주사와 건조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STX유럽은 지난달엔 시몬 뫽스테르 레데리사로부터 해양작업지원선 1척을 수주했으며 이달 초에는 MSC크루즈사와 14만t급 초대형 크루즈선 건조를 위한 의향서(LOI)를 교환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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