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9 10:53
IPA, 항만경쟁력 확보 위해 허리띠 졸라매
자체 예산절감계획 수립...110억원 재투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자체 예산절감계획을 수립해 이를 통한 절감 재원(약 110억원)을 시급한 현안사업(항만인프라, 시설유지보수 등)에 재투자할 것이라고 3월2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최저가 낙찰제 적용 확대 ▲신공법 도입 등 사업 집행방식 개선 ▲계약체결시 원가심사 강화 ▲여건 변화로 집행할 필요가 없어진 사업비 절감 등의 방법을 통해 사업비를 절감하고, 팀별 자발적 경상경비 절감방안 수립 및 시행한다.
이를 통해 사업비 4%, 경상경비 6%를 절감해 총 4% 110억원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수립된 예산절감계획은 지난해 예산집행실적을 반영해 절감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절감되는 재원으로 항만 현안사업에 재투자되면 지역경제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절감된 예산을 통해 인천항의 경쟁력 제고 및 고객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시급한 현안사업 등에 재투자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살리기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등 인천항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에 기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그 취지를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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