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3 16:57
인도정부는 최근 인도에서 선박을 건조한 선주들에게 홤루 운송 우선권을 부여키로 결정했다.
인도정부가 제안한 이 정책에 대해 외국 조선소에서 선박을 건조중인 인도 선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인도의 새로운 정책은 국영기업이 소유한 화물에 대해 자국 조선소에서 건조하거나 자국 선주들에게 화물운송 우선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자국 선박과 외국적 선박으로 분류해 자국 선박에게 화물운송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재 어떤 화물이 구체적인 대상인지 알 수 없으나 국영기업에 의해 운송되는 원유, 화학제품 그리고 드라이 화물이 적용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정부는 이번 정책의 시행목표는 자국 조선산업을 지원해 더 많은 선박수주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제도에 따라 인도조선소인 ABG, Bharati, Larsen&Toubro 그리고 Pipavav는 향후 3~4년간 인도선주들이 선박개조 및 신규발주로 50억달러가량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인도선주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외국조선소에 선박을 발주한 선주들에게는 불이익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현재까지 인도선주인 Great Eastern, Essar Shipping, Ports&Logistics, Chowgule Steamship 그리고 국영기업인 SCI와 Apeejay는 상당량의 선박을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 조선소에 발주한 상태이며 모든 선박은 향후 18~20개월이내에 인도할 예정이다.
인도선주협회는 정부측에 제도 시행전 발주된 선박은 제외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건의서에는 이번 제도가 시행되기 이전에 이미 외국 조선소에 발주된 선바에 대해선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