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1 14:12
군산항 물동량 5월까지 32% 늘어
컨물동량 두배 가까이 증가
군산항 화물 처리량이 30%대의 높은 성장 폭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군산항이 5월말까지 처리한 물동량은 832만7천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수출화물은 216만9천t, 수입화물은 414만6천t으로 각각 84% 전년대비 48% 늘어났다. 반면 연안화물은 201만2천t으로 15% 감소했다.
품목별로 자동차 및 부품이 217만7천t으로 112% 늘어났으며 사료부원료 82만7천t 옥수수 95만5천t으로 각각 으로 31% 78% 신장됐다.
연안화물의 경우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국내업체의 수요감소로 시멘트가 47만2천t으로 18% 감소했다.
컨테이너는 4만3541TEU를 처리해 1년 전에 견줘 94% 증가했다. 군산항만당국은 올 한해 9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한다는 목표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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