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0 10:48

BDI, 1700포인트 찍고 상승세 반전

3분기 성수기 맞아 해상운임↑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전형적인 3분기 성수기에 진입하며 용선수요 증가와 해상운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7월 14일 기준 하우로빈슨종합용선지수(HRCI)는 전주대비 9.8포인트(1.5%) 상승한 661.2포인트를 기록하며 3월말 이후 1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 기준 중국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CCFI)는 전주대비 8.2포인트(0.7%) 상승한 1,193.1포인트를 기록하며 9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미주노선의 운임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 컨테이너 선사들은 미주노선 비중이 전체노선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3분기 수익성 개선은 확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6일 발틱운임지수(BDI)는 전주대비 182포인트(9.6%) 하락한 1,720포인트를 기록했다. BDI는 5월 26일 단기 고점인 4,209포인트를 기록한 후 7월 15일 1,700포인트까지 떨어지면서 단기에 59.6%나 급락하다 16일부터 상승세로 반전했다.

같은 날 기준 유조선운임지수(WS)는 전주대비 2.5포인트(4.3%) 상승한 60포인트로 3주 연속 하락 이후 소폭 상승세로 반전했다.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연구원은 “세계 컨테이너 해운시장 호조세 지속과 이번 발틱운임지수 상승세 반전은 3분기 해운업종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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