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0 10:22
향후 10년간 전국의 항만개발 및 운영방향이 담길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각계 의견을 듣기 위한 트위터(twitter.com/portofkorea)를 개설, 운영한다고 국토해양부가 19일 밝혔다.
항만개발의 중장기 청사진인 ‘제3차 항만기본계획’은 현재 2차례에 걸친 개발수요 조사와 중장기 물동량 추정을 거쳐 초안을 만드는 단계이며 연말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개설된 트위터에는 “잠재력이 높은 항만을 대상으로 해양관광인프라 개발계획을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립과 병행해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정계획, 항만배후단지 개발계획 수정계획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처럼 국토부 실무자들의 기본계획 수립방향이나 실시간 변동사항들이 안내된다.
또 건설업계나 국민들이 계획수립 관련 건의사항이나 보완점, 의문점을 트위터에 올리면 이에 대한 답변 및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청회, 간담회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일반 국민들과의 소통공간이 하나 더 생겨 기본계획이 보다 내실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므로 계획 수립과정의 문제점을 미리 발견할 수 있고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줄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토부가 공식 운영 중인 트위터는 교통상황을 안내하는 교통정보센터(twitter.com/HappyTraffic), 4대강(twitter.com/river4u), 정종환 장관(twitter.com/ChungJongHwan)의 트위터 정도지만 앞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트위터 수를 늘리고 운영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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