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2 11:14
현대重, 오랜만에 벌크선 신조
터키 선사로부터 벌크선 2척 수주
현대중공업이 긴 수주 침묵을 깨고 벌크선 2척(옵션1척 포함)을 수주했다.
펀리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터키 선사인 덴사사로부터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 이 벌크선은 17만9600DWT급으로 2012년 인도될 예정이다.
덴사는 지난 8월말 STX조선해양에 2척의 캄사르막스급 8만3천t급 벌크선을 8천만달러에 수주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아직 확인하지 못한 사항”이라고 밝히며 “확정시 공시를 통해 자세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충분한 수주 잔량이 확보돼 있기 때문에, 떨어진 현재 신조선가를 고려해 당분간 선가 회복 시기를 기다리며 시장을 관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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