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6 16:30
현대삼호重, 국내 최초 SSPC QP 인증 획득
산업 및 해양 설비분야 표면처리와 도장능력 인정받아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황무수)이 산업설비분야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파나마 운하 갑문설비를 수주한 이후, 이 공사 수행에 필수 인증의 하나인 ‘SSPC QP 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해 산업설비 분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휴스턴에 소재한 미국도장협회(SSPC)의 QP인증은 산업 및 해양 설비 표면처리와 도장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직, 인원, 업무 관련 자격 기준과 절차, 기술, 설비, 안전, 환경 등을 집중 점검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산업설비분야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금년 내 미국철강협회 인증(AISC) 또한 취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단일 조선소 기준 세계 4위 규모의 글로벌 조선기업으로 지난해 총 33척의 선박을 건조해 매출 4조2천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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