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7 18:45

PSA, 지난해 6512만TEU 처리…14%↑

올해 전망 불투명
싱가포르의 글로벌 항만운영사인 PSA인터내셔널은 지난해 20피트 컨테이너(TEU) 6512만개를 처리했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에 비해 14.4% 늘어난 실적이다.

자국 항만인 싱가포르항에서 10.1% 늘어난 2768만TEU, 해외 항만에서 17.8% 성장한 3744만TEU를 각각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디테 최고경영자(CEO)는 "PSA그룹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침체에 따른 물동량 부진을 회복했다. 지난해 세계 각지 터미널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첫 7개월 동안 높았으나 그 이후 5달엔 성장률이 낮아져 세계 주요 경제가 여전히 약세를 띠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올해 성장률도 낙관적이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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