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1-20 00:00
[ ANZESC 호주항로 서비스 확대계획 발표 ]
기항범위 확장, 트랜짓타임 단축, 배선간격 개선
중국 직기항방안도 고려…금년중반 확정안 발표예정
호주항로 운항동맹 컨소시엄인 ANZESC가 장차 선박을 추가로 투입하고 기항
범위를 확대하며 배선간격을 향상시키는 등 서비스체제 강화 내용을 구체적
으로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ANZESC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맹이 현재 서비스 주요 체제
의 재편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이 도
출돼야 하지만, 장차 2000년대를 맞이해 하주들의 요구에 최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 개편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
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선박 추가투입, 기항지 확대, 트
랜짓타임 단축, 배선간격 개선 등을 주요 목표로 서비스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현재 동맹에 참여하고 있는 각 선사들이 집합된 역량을
더욱 강화해 최상의 서비스 체제를 창출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으며,
장차 ANZESC의 서비스가 더욱 향상되고 광범위한 범위에서 이루어질 것이
라는 점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해선 최근 블루스타 라인
이 동맹의 슬롯을 통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오는 6월 중이면 동맹의
정식 멤버로 참여할 계획이기 때문에 ANZESC의 고객기반이 더욱 강화되고,
기항범위도 더욱 짜임새 있게 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NZESC는 그동안 중국시장에 대해 면밀히 시장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장차 좀 더 신중히 조사를 보강한 후 최상의 배선패턴을 통해 중국 직기항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ANZESC는 금년 중반 이전까지 아시아-호주
간 항로에서 더욱 향상된 배선구조와 단축된 트랜짓 타임을 통한 새로운 서
비스 스케줄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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