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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5조원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LG전자
의 물류전략이 공개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5일 개최한 물류위원회 제6
차 회의에서 LG전자 디디에 쉐네브 부사장은 LG전자의 핵심전략에 대해 “글로벌 표
준 프로세스를 구축해야만 시스템 통합이 가능하고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
혔다.
그는 “물류아웃소싱을 통해 효율적인 물류환경
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비용 최적화를 고려한 물류업체와 제조업체
간 파트너십 구축은 선결과제”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현지
인력을 채용해 글로벌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물류위원회에는 2010년 새로 위촉된 위원
장 여성구 범한판토스 대표와 이원태 대한통운 대표, 심상호 세방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위원사를 47개에서 54개로 확대하고, 국제물류, 3PL 및 택배, 녹색물
류, 물류표준 및 정보화 등 4개 분과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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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물류위원회는 물류선진경영정보 교환, 물
류현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수렴 및 대정부 정책건의 등 물류산업의 경영환경개선을
위해 2008년에 만들어졌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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