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1-15 12:46

[국내항만, 환적화물 유치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 뒷받침돼야]

이용자입장에서의 편리성, 경제성 결어

부산, 광양항 등 국내 항만들이 21세기 동북아 환적중심항으로 거듭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동안 많은 항만정비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그
러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선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항만에서 취급되는 환적화물의 경우 몇년전에
비해 많이 그 절차가 많이 간소화 됐으나 대표적인 환적항인 싱가포르 등에
비해 환적화물에 대한 우대정책이 없고 터미널에서의 화물흐름이 복잡하다
고 밝혔다. 또한 부두마다 세관이 틀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따라
서 이용자 입장에서 편리성, 용이성 경제성을 고려해 볼때 아직까지 문제점
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일본 항만의 경우 항만간 치열한 유치전략으로 항만부대비 등 물
류비를 절감할 수 있어 국내 항만이 이들과 환적중심항으로써 경쟁을 하기
위해선 이를 제고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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