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24 19:30

[ 위동항운, 「뉴공든브릿지Ⅱ호」취항식 가져 ]

한중카페리 항로개설 10주년기념… 인천/청도간 운항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이종순)가 지난 18일 인천항 제1부두에서 뉴골든브
릿지Ⅱ(NGBⅡ, 중국명 新金橋Ⅱ)의 취항을 축하하는 선상파티를 가졌다.
한중카페리 항로개설 10주년 및 뉴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이용객들에 대한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올1월말까지 주2항차로 운항될 인천/청도간
항로의 향설란호(중국명 Xiang Xue Lan호)로 대신 대체 투입될 NGBⅡ의 취
항 기념식에는 박상규 국민회의부총재, 무대위 주한중국대사를 비롯, 인천
·위해시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한중 관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종순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중 최대형 선박이자 최고속선 NGBⅡ의 취항
이 향후 한중간의 인적 ·물적 교류 증진 및 무역,투자 확대를 촉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번에 투입되는 NGBⅡ는 1990년 2월 일본에서 건조된 Passenger/Ro-Ro 페
리로 여객 약 6백여명과 컨테이너 화물 2백80TEU의 수송능력을 보유하고
우선 인천/위해간 주 3항차 항로에 투입될 여객선으로 올 4월경부터 인천/
청도간 항로에 현재의 주 2항차 운행에서 주 3항차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라
고 위동해운측은 밝혔다.
위동항운은 지난 1990년 9월 한중카페리 항로를 처음 개설, 1999년 12월 말
까지 약 10여년간 한국과 중국 산동성간에 주 5항차 정기 운항하면서 1백5
만8천 80명의 승객과 2십4만4천8백63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수송한 한중 합
작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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