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허베이스피리트호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 삼성중공업 지역발전출연금 협의를 위한 협의체는 7일 오후 회의를 열어 지난 8월 6일 삼성중공업이 제출한 출연금 안에 대해 삼성중공업 측의 보고를 받는 등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피해대책위가 요구하는 금액과의 괴리가 커 13일까지 삼성중공업에 진전된 최종안을 제출하도록 재요구했다.
만약 이날까지 제출하는 안에서도 큰 진전이 없을 경우 협의체는 20일을 전후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을 항의 방문해 서한을 전달하고 입장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국무총리도 방문해 정부 측의 성의 있는 지원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달 말에는 허베이스피리트유류피해대책 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건희 회장의 증인출석을 요구하는 등 강력한 대응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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