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학교 여수 이전사업이 11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오천동 산 122번지 일원 230만5000㎡에 우리나라 해양경찰 양성의 산실인 해양경찰학교가 오는 11월 개교 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남해안의 중간지대에 위치하고 삼도수군통제영이 존재했던 전략적 요충지로 군사학적으로도 지리·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로 다져진 교통인프라와 온화한 기후·해안, 항만 등 동북아 중심 관문을 담당하는 국제해운도시 기반시설을 갖춰 최적의 교육훈련지로 손꼽힌다.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해양경찰학교는 2005년 6월 정부의 전국 175개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에 따라 그해 6월29일 여수시가 유치신청서를 제출했고 2007년4월3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해양경찰학교 여수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2011년 6월15일 해양경찰학교 청사신축이 시작됐다.
해양경찰학교는 지하1층·지상9층의 본관동 등 업무시설과 교육연구시설, 해양잠수훈련장 등 훈련시설, 홍보관등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신북항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해양관련 산업발달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면서, “국제해양관광레저스포츠수도 건설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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