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크루즈 부두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내 크루즈 부두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 부산과 함께 크루즈 전용부두를 보유하고 있는 여수는 최근 12만t급 이상의 크루즈 선박들이 입항 수심문제로 여수 크루즈부두에 접안하지 못하고 광양항으로 입항하는 등 선박 접안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수시는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이미 반영돼 있는 크루즈부두 개량사업을 적극 추진해 크루즈 부두 활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여수 크루즈 부두는 현재 8만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선석을 보유하고 있다. 부두 개량사업이 마무리되면 15만t급 대형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어 크루즈선 입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는 별도로 크루즈부두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전남대학교에 의뢰해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여수시 해양항만레저과 이광익 팀장은 “9월3일부터 시작된 연구용역은 내년 3월1일까지 진행되며,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양수산부에 구체적 사업관련 건의 및 사업비 확보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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