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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지난 28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제3회 항만가족 및 다문화가정 가족 초청 조정스쿨’을 열었다.
조정스쿨은 바다를 향하는 관문인 항(港)을 관장하는 기관의 정체성에 맞게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바다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IPA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소속 선수 3명이 모두 대한민국 국가대표이기도 한 IPA 조정선수단과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일일교사와 도우미가 돼 진행하는 재능나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자원봉사에 나선 공사 직원들도 에어바운스 놀이터,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클레이아트 시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왔다.
오전에는 IPA 선수들과 함께 현직 조정감독·지도자들이 에르고미터 체험과 실제 조정 체험 등 지상·육상 훈련과 준비를 맡았고 안전요원 역할도 수행했다. 훈련과 체험에는 4인승(10개), 2인승(2개) 등 총 12척의 조정보트가 투입됐다. 오후에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하나되는 느낌을 맛볼 수 있는 조정시합도 펼쳐졌다.
김춘선 IPA 사장은 "조정은 모든 멤버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하는 운동"이라며 "이 스포츠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인천 항만가족이 하나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인천항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과 가족사랑, 협동심을 배워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춘선 사장과 장대갑 대한조정협회 부회장, 김기홍 IPA 조정팀 감독 등 인천항만가족과 다문화 가정 가족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IPA는 앞으로도 매년 지역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조정스쿨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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