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07 18:04
선주협회는 최근 부산항의 도선점 추가지정에 관한 검토의견을 부산지방해
양수산청에 제출하고 감천항 입출항 선박을 위한 도선점을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선협은 감천항은 지난 1996년부터 외항선이 입출항하고 있으나 도선점은 제
1도선점(북외항)으로 돼 있어 감천항과 북외항간의 거리를 감안할 때 감천
항 입출항선박을 대사으로 하는 제 2도선점이 좀 더 일찍 지정됐어야 했다
고 강조하고 하루속히 제 2도선점을 추가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현재 감천항 입출항 선박을 위한 도선사 승하선은 제 2도선점에서 이
루어지고 있으나 감천항 입출항 선박의 도선료는 제 1도선점을 기점으로 하
여 정산되고 있어 감천항을 이용하는 선사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밝히
고 이같은 문제점이 화급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선
협은 감천항 입출항 선박을 위해 추가지정될 제 2도선점의 적정위치는 북위
35도01분15초, 동경 129도02분00초가 바람직하다고 밝히고 이같은 도선점
선정에 대해 도선사의 의견이 있으면 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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