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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이용하면 실시간 컨테이너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정부와 BPA, 각 컨테이너터미널 등 관련기관과 업·단체에 산재돼 있는 항만 물류정보를 하나로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항 항만물류정보시스템(BPA-NET)’의 개발을 완료,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BPA-NET 개발로 선사와 화주, 운송사 등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 실시간 컨테이너 위치 추적이 가능해져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등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선박의 입출항 여부 판단도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있다.
또 부산항 육상 운송과 교통상황 등 종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는 복잡한 도로를 피해 교통 체증을 막고, 운송사는 효율적 배차로 차량 회전률을 높일 수 있으며, 하역사는 화물 반출입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BPA-NET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www.bpa-net.com으로 접속해야 하며, 모바일의 경우 m.bpa-net.com으로 들어가면 된다.
BPA는 지난 19일 오후 부산 중구 중앙동 BPA 28층 대강당에서 선사 직원 100여명을 초청, BPA-NET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설명회를 가졌으며, 다음 달까지 계속해서 화주와 운송사 등에도 알릴 계획이다.
BPA는 또 내년엔 부산항 항만운영코드 표준화와 모바일 개인서비스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정보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임기택 BPA 사장은 “BPA-NET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는 정부 3.0을 잘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항만 행정 처리와 물류 통제를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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