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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항 외곽시설 설치공사 조감도 |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서병규)은 감천항의 정온도 확보를 위한 ‘감천항 정온도 향상 외곽시설 설치공사’를 33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29일 준공했다.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1182억원을 투입해 남방파제 350m 및 도류제 240m를 신설하고, 동·서방파제 1식을 보강했다.
감천항 기존 동·서방파제는 1986년과 1990년에 각각 준공했으나 파랑이 심한 황천시 입·출항 선박의 통항 위험이 있어 통항선박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감천항 국제수산물 도매시장 및 선진화 단지조성에 따른 감천항 이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친수기능을 포함하여 보강했다.
특히 항입구부를 통해 진입하는 파랑을 차폐하기 위해 남방파제 및 도류제를 신설했으며, 감천항 외곽시설은 재해예방을 위한 안정성과 친수성 모두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시공됐다.
이에 따라 감천항은 이상기후 현상에 따른 재해에 대비하고 통항선박 및 항만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산뜻한 벽화와 친수광장 및 전망대 등으로 조성된 방파제는 부산 시민과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움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해양항만청 관계자는 “내년 초 북항대교가 완공되면 남항대교를 거쳐 암남공원, 감천항으로 이어지는 접근선이 향상되어 감천항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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