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0 16:41

인천 신항 ‘컨’ 부두 개발 정상화 추진

인천항만청, 1-1단계 상부공사 실시계획 승인

인천 신항 조감도

인천항 컨테이너부두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인천항만공사에서 신청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 신항 1-1단계 컨테이너 A터미널(3선석) 상부 48만㎡ 부지의 컨테이너 장치장, 운영건물, 전기·통신 시설 등에 대해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컨테이너 A터미널 상부 사업비는 1021억원으로 부두 규모는 3천TEU급 1선석과 2천TEU급 2선석 총 3선석으로 내년 하반기에 개장할 경우 연간 처리 컨테이너 물량은 60만TEU 수준이다.

인천 신항 컨테이너 A터미널 인접해 컨테이너 B터미널이 현재 2014년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비 약 1048억원을 투입해 시공 중에 있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컨테이너 부두 6선석(3천TEU급 2선석, 2천TEU 4선석)이 운영되면 연간 120만TEU 물량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천항이 수도권 관문항의 역할수행 및 환황해권 물류거점 항만으로 거듭나게 되며 인천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뿐 아니라 국가 경쟁력 제고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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