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항만청은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 등표 조형물 전국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청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래 유실방지를 위해 설치되는 수중 잠재시설(2개소)이 주변 레저선박 및 어선의 항해시 위해요소가 될 것을 우려해 등표조형물을 설치키로 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잠재시설에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친수형 항행안전시설을 설치해 해운대의 새로운 관광명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2기의 조형물은 등대기능뿐 아니라 부산의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ㆍ예술성을 갖춘 시설물로 설계돼야 한다. 추정공사비는 20억원이다.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15일부터 25일까지 부산항만청에서 응모신청서를 배부 받아 신청하면 된다.
응모자는 현장설명회를 거쳐 7월21부터 3일간 작품을 접수해야 하며 최종 당선자에게는 청장 상장과 상금 500만원 또는 작품시공권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청 홈페이지(www.portbusan.go.kr)를 참조하거나 해사안전시설과(051-609-6812)로 문의하면 된다. < 정숙희 기자 s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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