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30 09:17

‘컨’ 터미널 장비 운영 및 도급 사업 전개

주목받는 물류기업 / 한승물류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 성장

한승물류 박진기 사장.

물류회사의 성공 파트너가 되기 위한 이념을 지향하며 쑥쑥 크고 있는 기업이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컨테이너터미널 장비 운영 및 도급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승물류가 바로 그 기업이다.

한승물류는 2002년 3월1일 창업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한승물류의 창업 동기는 IMF 이후 각 물류회사에서 핵심 역량 외에 사업에 대한 아웃소싱 추세에 따라 당시 동부익스프레스에 근무하던 박진기 사장이 부산항 감만 부두 내 동부컨테이너 터미널 오픈에 맞춰 터미널 협력사를 창업했다. 창업 이후 지속 성장하고 있는 한승물류는 현재 연간매출 2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동종업계에는 약 10여개 회사들이 있으며 항만물류 쪽에선 인원 기준으로 보면 한승물류가 업계 내 수위를 차지한다.

한승물류의 주 사업 분야는 ▲컨테이너 터미널 장비 및 운용도급(위탁)사업 ▲컨테이너 일반화물 운송사업 ▲장비(R/S, F/L)임대사업 및 정비사업 ▲부산항 신항 배후부지 물류센터 장비 및 관리 도급업무 등이다.

이 중 가장 메인이 되는 사업은 컨테이너 터미널 장비 및 운용 도급(위탁) 업무다. 한승물류는 부산 북항 감만터미널 신감만부두(DPCT) 내 육상 장비 및 인력도급, 울산 I-PORT 전 운영 업무를 일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인천항 에쓰아이컨테이너터미널(SICT), E1컨테이너터미널(E1CT) 내 육상장비 및 인력도급, 평택/당진항 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 내 육상장비 및 인력도급 등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한승물류는 기존의 인력도급과 장비 임대업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 물류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물류 센터업 및 하역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한승물류 관계자는 “한승물류의 향후 비전은 종합물류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전문 종합물류회사(Total Logisitics Company)를 만드는 것이다”며 “국제물류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물류센터 운영 시 해외 파트너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화 된 물류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한승물류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그동안 주요 원청사들에게 우수 협력업체로 수차례 선정됐고, 2010년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 한승물류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항상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개선하면서 전문화 되고 첨단화된 물류시스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승물류의 박진기 대표이사는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시 한다. 박진기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당사의 사훈도 신뢰, 도전, 창의 세 가지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세상을 보는 눈은 언제나 고객을 통해 열어가고자 한다. 한승물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안겨드릴 것을 약속 한다”고 강조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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