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10 11:23
趙秀鎬 한진해운 부회장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방문, 인터넷 시대를
맞이하여 각국의 해운 물류 현황을 둘러보았다.
趙부회장은 지난 3월 30일 고척동(Goh Chok Tong) 싱가포르 수상과 예체오
동(YEO CHE OW TONG) 정보통신 장관을 만나 해운 산업 인터넷화 추진과 각
국 선사들의 정보화시대 대응 방안, 양국의 공동 개발 등에 대해 의견을 교
환하였다. 또 4월 3일에는 말레이지아 마하티르 모하메드(Mahathir Mohamad
) 말레이시아 수상을 예방하여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인터넷을 통한 해
운 산업 정보화 및 전반적인 해운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하였으며 특
히 말레이시아가 정보화 시대에 성공적으로 도약하고자 비젼을 가지고 전
폭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아시아판 실리콘 밸리인 ‘사이버 자야(CYBER JAYA
)' 추진 현황을 소개받고 투자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세
계 최고의 첨단 멀티미디어 단지인 ‘사이버 자야(CYBER JAYA)'를 직접 방
문하여 첨단 물류산업 개발 현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세계 최대 민간 해사기구인 빔코(BIMCO)의 부회장으로 활동중인
趙부회장은 지난 3월 29일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 빌딩에서 개최
된 해운 박람회인 싱가포르 2000 (Singaport 2000)행사에서 세계 유수의 해
운인들 및 관계자들과 함께 해운 산업 정보화 가속화를 위해 의견을 일치하
고 각국의 공동 관심사인 해운 산업 인터넷 닷컴(dotcom)표준화 및 해운 선
사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기조 연설에서 趙부회장은 ‘해운시장은 인터넷을 통한 투명성의 증가
로 완전경쟁시장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전자상거래로 국제간 물동량이 증가
하는 추세에 있다' 고 전제하고 ‘해운업체들이 공동의 인프라 구축,해운
산업 인터넷 닷컴(dotcom) 표준화와 인터넷 비지니스 공동체를 구성하여 WI
N-WIN 전략으로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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