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04 10:44
경상남도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마산/시모노세키 항로
개설을 위한 선사유치설명회가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
됐다. 이재균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한 국적선사, 포워더 업체, 항만
하역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직항로
개설 선사유치 설명회 및 부스 개별상담, 경남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도 있
었다.
항로개설 시기는 금년 하반기로 계획돼 있으며 300TEU급 이상 선박을 주 3
항차 이상으로 운항이 이루어진다. 이밖에 항로개설 요건은 JR이용 냉동화
물의 경우 12FT용기 필요, 희망선사가 복수일 경우에는 컨소시움 구성이 가
능함을 들 수 있다. 투자의향이 있는 업체나 개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투
자의향서를 마산청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마산청측은 마산항 현황 설명에 이어 마산항의 강점에 대해 부산 등
인근 항만이 심한 적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비해 마산항은 체선율이 제
로에 가까운 항만이며, 배후수송망 등 지원시설 확충으로 화물집하가 용이
함을 꼽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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