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은 선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미조직 내·외국인선원 기념품 전달식’을 마련, 연맹 산하의 노동조합이 없는 선박회사에 근무하는 내·외국인 선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부산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실에서 노동조합이 없는 해운선사 관계가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기념품 전달식에서 해상노련 염경두 위원장은 “앞으로 해상노련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해상노련은 위생도구세트, 세면도구세트, 동절기 티셔츠를 각각 1만개씩 제작해 1만명의 내·외국인선원들에게 배포했다. 또 연근해어선원들은 지역 수산업협동조합을 직접 방문해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해상노련은 외국인 혼승기금 중 일부를 복지기금으로 적립, 선원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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