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9 17:09

해빙기 동해·묵호항 위험물 취급 실태 일제 점검

항만안전과 해양오염사고 예방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판돌)은 해빙기를 맞아 3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동해‧묵호항의 위험물 취급 선박 및 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조치는 최근 포항신항, 울산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급유 작업 중 유류 유출 등 해양오염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동해·묵호항의 위험물 하역현장 안전관리 강화로 오염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점검대상은 SK에너지 동해물류센터를 포함해 위험물 하역업체 3개소, 급유업체 15개소이며, 점검내용은 위험물 하역 자체안전관리계획의 준수, 각종 훈련 및 자체점검 실시여부, 소화장비․방제기자재 현장 배치 등이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련규정 위반 시 고발 및 과태료처분 등 행정 조치하는 한편, 항만에서의 위험물 취급 시 철저한 안전관리로 항만안전과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동해=김진수 통신원 sam@samcheoksp.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