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9 18:31

요코하마항, 강제도선 1만t 이상으로 완화

8월1일 조기 집행
일본 정부는 지난 3일 강제도선구인 요코하마항에 강제 도선 대상 선박을 총톤수 3천t 이상에서 1만t 이상으로 완화하는 시행령을 결정했다.

시행일은 8월1일로 당초 목표했던 10월보다 앞당겨졌다. 위험물 적재선에 대해서는 기존 요건이 동결될 계획이다.

일본 국토교통성에서는 현지 자치체 등에서 규제 완화의 요청이 강했던 요코하마 가와사키구에 대해 강제 도선에 관한 검토회를 통해 완화여부를 검토했다. 이 검토회는 요코하마항 부분에 대해 선박 대형화에 따른 입항 척수의 감소 및 미나미혼모쿠 부두의 정비에 따라 항만  전개로 항만내의 폭주가 완화되고 있는 것 등을 배경으로 요건 완화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당초 완화 시기는 됴쿄만에서 추진되고 있는 관제 일원화가 요코하마항에서 선행 도입이 완료되는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2014년도 수정예산에 따라 이 사업이 앞당겨져 스케줄이 예정보다 빨라졌다.

규제 완화를 요청했던 요코하마시의 하야시 후미코 시장은 “성장이 현저한 아시아의 신규 항로와 화물의 취급 확대 등 물류 활성화와 경제의 활력 창출을 위한 대처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