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02 15:46
금년 상반기 해상 국제여객수송 급증세 -도표참조
해상을 통한 국제여객의 증가추세가 지속되어 2000년 상반기중 총 48만5천
명을 수송해 전년동기대비 33%가 증가(한중:27%, 한일:37%)했으며 내·외국
인의 수송비율은 한국인이 31만2천명, 외국인이 17만3천명이다.
이같은 해상 국제여객 증가는 국내 경제회복세에 따른 해외 여행객의 증가
와 한중항로의 보따리 상인증가가 주요인이다.
특히 부산/일본 대마도간 부정기여객항로가 작년 7월 신규 개설된 이후 금년
2월에 정기노선으로 변경되어 여행객 수요가 늘어나고 속초/러시아, 자루
비노/중국 훈춘간 정기여객항로가 금년 4월 신규 개설되어 동 항로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객과 중국 동북 3성을 대상으로 한 보따리 상인이 증가했다.
한편 러시아 교통부에서 지난 6월 백두산항로의 러시아측 기항지인 자루비
노항을 국제 정기여객항으로 지정함에 따라 지금까지 한중간의 여객 및 화
물에 하해 수송해 왔으나 앞으로는 한러간 여객 및 화물수송이 가능해 짐으
로써 동항로를 이용한 여객수송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또한
금년 하반기 중에는 목포/중국 연운항 및 인천/중국 연태간 정기카훼리항로
가 신규 개설될 예정으로 있어 해상항로를 이용한 국제여객 수송인원은 사
상 처음 1백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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