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05 17:53

유럽-미주행 화물, 내년에 두번 운임 오른다

TACA (Trans-Atlantic Conference Agreement)의 회원선사들이 유럽발미국행
웨스트바운드 항로에 두번에 걸친 운임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TACA측은 타리프 요율과 하주우대 계약(S/C)은 유럽에서 대서양과 걸프만
지역의 항구로 실려가는 화물에 대해 내년 4월 1일부로 TEU당 240달러, FEU
(또는 45푸트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300달러의 인상분을 적용할 예정이며
톤당 15달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에도 비슷한 규모의 인상이
한차례 더 있을 예정이라고.
TACA는 또 태평양 연안으로 가는 화물에 대해서도 운임인상을 시행키로 합
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1일부로 동 항로에 화물에 대한 운임요율이 TEU
당 360달러, FEU(또는 45푸트 컨테이너)에 대해 500달러의 인상액이 적용될
예정이며 톤당 요금은 25달러 정도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월1일부
터는 TEU당 240달러, FEU(또는 45푸트 컨테이너)당 300달러, 톤당 15달러
인상의 가이드라인을 정해 놓고 있다.
TACA에는 현재 7개의 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11개의 주간 서비스가 제공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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