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10:10

중동항로/ ‘라마단 특수 옛말’ 선사들 수요부진에 한숨

밀어내기 수요 실종


3월 중동항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라마단 특수’가 사라져 약세 시황을 보였다. 다음달 23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되는 라마단은 선사들에게 별다른 이익을 가져다주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라마단기간은 예년보다 빠른 4월부터 시작된다. 라마단에 앞서 물량 밀어내기로 강세를 보였어야 했는데 그런 특수마저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게 선사들의 중론이다. 선사 관계자는 “라마단 특수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까지 터지며 중동항로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고 전했다.

소석률(화물 적재율)은 8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올 들어 블랭크세일링(임시결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그나마 높은 소석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선사들의 견해다.

중동항로 운임은 이달에도 네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3월20일 상하이해운거래소가 발표한 상하이발 두바이행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015달러로 집계됐다. 전달 1027달러와 비교해 큰 차이는 없지만 지난해 500달러대와 비교하면 크게 높은 수준이다.

다음달부터 디얼라이언스 회원사 활동을 시작하는 현대상선의 행보도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현대상선은 아시아-중동항로에서 AG1 AG2 AG3 등 총 3개의 신규 서비스를 운영한다. 부산항 취항노선인 AG3은 칭다오-부산-상하이-싱가포르-제벨알리-담맘-주베일-아부다비-포트클랑-싱가포르-홍콩-칭다오를 순회하는 노선이다.

한편 프랑스 CMA CGM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소말리아, 케냐 등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선사는 1100TEU급 4척을 투입해 ‘JEDDEX’ 서비스를 다음달 15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로테이션은 얀부-제다-모가디슈-몸바사-얀부를 순회하는 노선이며, 제다에서 몸바사까지 최대 7일이 걸린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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