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박공업(CSSC)은 지난해 매출액은 231억위안(약 4조원)으로 37%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17% 감소한 4억470만위안(약 700억원)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21척의 신조선을 수주했다. 이 중 상하이와이가오차오조선에서 15척, 청시조선에서 6척을 각각 건조한다.
지난해 건조한 선박은 38척으로, 상하이와이가오차오조선에서 21척, 청시조선에서 17척을 인도했다.
중국의 2대 국영 조선사인 중국선박공업(CSSC)과 중국선박중공업(CSIC)은 지난해 11월26일 합병, 중국선박그룹(CSSC)이 출범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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