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실내 활동을 주로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자 제품을 기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4월21일 평택관내 사회복지기관인 GO&DO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제품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트북, 에어컨 등을 기부했다.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기부문화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게 됐다”며 "경기가 어렵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기부 등 선행을 지속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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