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4 19:34

HMM, 1분기 영업益 1조193억 ‘매출의 절반이 이익’

영업이익률 43%...컨선사업 매출액 2배 증가


 
국적선사 HMM이 분기에 1조원을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어닝서프라이즈를 신고했다. 매출의 절반을 이익으로 챙겼다. 

HMM은 1분기에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192억원, 순이익 1540억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억원 -656억원에서 모두 흑자 전환했다. 이 선사가 분기에 1조원을 넘는 영업이익을 낸 건 사상 처음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1조3131억원에서 올해 2조4280억원으로 85% 급증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무려 42%에 달한다. 

부문별로, 컨테이너선사업에서 매출액 2조2605억원, 영업이익 1조117억원을 거뒀다. 매출액은 2배(104%) 영업이익은 1년 전 -259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반면 벌크선은 매출액 1293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거둬 각각 15% 95% 감소한 실적을 냈다. 

회사 측은 1분기 실적 개선은 컨테이너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가 배경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 1분기 평균 컨테이너운임은 1837달러로, 1년 전 862달러에서 2.1배(113%) 급등했다. 미주서안항로에서 77%, 유럽항로에서 3.3배(236%) 인상됐다.

다만 지난해 2분기 낮은 시황에서 체결된 미주 지역 장기화물운임이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끼치면서 전체적인 운임수준은 시장 평균(SCFI)에 비해 뒤처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년 새 상하이 기준 미주서안항로 운임은 1500달러에서 4020달러로 2.7배, 유럽항로 운임은 897달러에서 4115달러로 4.6배 치솟았다. 

이 회사 1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88만4700TEU에서 올해 93만7600TEU로 6% 성장했다. 

선사 측은 우량화주 확보와 운영효율 증대, 비용절감 방안을 더욱 정교화해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대표 국적선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M은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인 2만4000TEU급 선박 12척을 모두 인도 받은 데 이어 올해 들어 1만6000TEU급 8척 중 5척을 인도 받으면서 운항선단을 80만TEU까지 늘렸다. 연내로 남은 3척을 모두 인도 받으면 선대는 85만TEU까지 늘어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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