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CMA CGM의 아시아 역내항로 자회사인 싱가포르 CNC는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운항하는 JPX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북부 지역 해운 수요에 대응해 마닐라 북항을 추가 기항한다.
개편 이후 행선지는 도쿄-요코하마-오마에자키-욧카이치-나고야-고베-싱가포르-포트클랑-마닐라 북항-마닐라 남항-도쿄 순이다. 선사 측은 기존 마닐라 남항과 함께 북항까지 취항함으로써 필리핀 항로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 운항 기간은 35일(5주)이며, 도쿄에서 출발해 마닐라 북항까지 운항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5일이다. 지난 10일 도쿄항에서 변경된 일정으로 첫 항해에 나선 3900TEU급 <티비타이위안>(TB TAIYUAN)호는 내년 1월2일 마닐라 북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