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5 17:41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독도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독도자료실'이 내년중 개설된다.
해양수산부는 독도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늦어도 내년까지 독도자료실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독도자료실은 국회도서관에 들어서게 되며, 크기는 50∼80평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부는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민.관.학계 등 관계 전문가 30명으로 `독도자료실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7개월동안 5억원을 투입해 독도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는 계획이다. 해양부는 독도자료실이 문을 열면 더 많은 국민들이 독도에 관한 자료를 입수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해서도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해양부 관계자는 "독도자료실이 독도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는데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매입.기증.복사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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