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04 09:53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해양수산부는 연안어장 황폐화의 주범인 불가사리구제를 위해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양부는 기획예산처에 불가사리 구제 사업 예산 11억원 배정을 요구하는 한편 국립수산진흥원이 개발한 구제기구를 어민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불가사리는 우리나라 수심 50m이내 연안 전역에 3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별불가사리, 단풍불가사리, 가시단풍불가사리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암수 한몸인 불가사리는 1마리가 200만-300만개의 알을 낳으며 마리당 하루에 바지락 16개, 피조개 2개 정도를 먹어치울 정도로 포식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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