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2 09:43
(여수=연합뉴스) 최은형기자 = 전남 고흥군 녹동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정기 여객선이 내년 7월부터 운항된다.
11일 여수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목포 ㈜남해고속(대표 성기순)이 2002년 7월부터 승객 400명과 차량 52대를 싣고 녹동-제주를 매일 왕복하는 1천200t급 카페리를 운항하게 되며 최근 이같은 내용의 '정기여객운송사업 조건부 면허'가 발급됐다.
이 배는 매일 오전 6시 제주항을 출항, 10시30분 녹동항에 도착하며 같은 날 오후 3시30분 녹동항을 출발해 오후 8시 제주항에 도착한다.
운항선사인 남해고속은 이 배의 요금을 승객 1인당(성인 기준) 1만2천-1만3천원, 승용차 대당 8만-9만원선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해양청 관계자는 "내년 6월까지 고흥-벌교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돼 순천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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