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12 16:44
(베이징 dpa.AFP=연합뉴스) 중국은 위조품, 밀수, 지역 보호주의 등의 경제범죄가 횡행하는 혼란 속에 있지만 이를 계속 단속할 것이라고 국가경제무역위원회의 리롱롱(李榮融) 주임이 11일 밝혔다.
리 주임은 이날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첫날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부 시장의 불법 경제 활동이 전례없는 수준에 도달했음을 인정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문제를 현재 나타난 것 뿐만이 아니라 뿌리까지 뽑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 1년간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이날 해설기사를 통해 모든 관리들이 WTO의 기본원칙과 룰을 공부해 정통해져야 하며 법 시스템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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