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07 17:34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해양수산부와 2010년 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는 8일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박람회기구(BIE)에 박람회 준비보고서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서한을 제출한다고 7일 밝혔다.
김 대통령은 서한에서 세계 평화와 인류 공동 번영에 기여하고자 세계박람회를 준비해왔다고 밝혔으며 박람회 개최에 대한 우리 국민의 열의와 지지를 강조했다고 해양부는 말했다.
박람회 주제, 유치 의지, 교통.숙박 시설 준비상황 등을 담은 430여쪽의 준비보고서는 다음달 말 방한하는 BIE 실사단의 조사 결과와 함께 올해 12월 예정된 BIE총회에서 보고된다.
개최국 결정은 88개 BIE 회원국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참여한 총회에서 3분의2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하며,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러시아 등 모두 6개 국가가 개최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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