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29 11:15
(경주=연합뉴스) 홍창진기자 = 최근 울산과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기타규슈(北九州)시를 연결하는 정기 여객선이 새로 취항함에 따라 울산 인근인 경주지역의 관광객 증가가 기대된다.
기타규슈시 오카다 미츠요시(岡田光由)부시장 일행과 언론사 취재진이 27일 여객선취항을 기념해 이원식 경주시장을 예방했다. 경주시는 이들에게 경주관광 현황을 설명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간을 잇는 정기 여객선은 부산-후쿠오카, 부산-시모노세키(下關)등 2개 구간뿐으로 최근 양국을 오가는 승객이 급증, 여행자들이 좌석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주지역 여행업계는 울산-기타규슈간 여객선 취항으로 사적 관광지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일쾌속㈜이 운항하는 여객선 '돌핀호'는 400명을 태울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시50분 울산항을 출발하고 기타규슈 고쿠라항에서는 매일 오전 9시30분 출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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