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8 19:54
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연안해류에 대한 8월 관측 결과를 지난 9월 2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제주도 서쪽 해역에서의 해류는 북항류가 0.4노트로 약하게 나타나고 제주해협에서는 0.7노트의 동향류가 나타나며 0.7노트이하의 유속으로 여수외해를 통과한 해류는 대한해협을 통과하면서 1노트의 최대 유속을 보였다. 대한해협을 거쳐 동해로 유입된 해류는 포항과 후포외양을 따라 북동진하는 양상을 보이며 유속은 지난해에 비해 약 0.4노트 강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뚜렷한 북서류의 흐름을 보였던 죽변라인은 올해는 비교적 약한 북서류 및 서향류가 나타났고 동해 앞바다에선 지난해에 남향류의 흐름을 보인 반면 올해는 북동류 및 북향류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동관측구역인 남해연안의 표층수온은 22.0~27.4℃였으며 표층염분은 30.14~32.17‰의 분포로 나타났으며 동해연안의 표층수온은 22.9~25.5℃이고 염분은 30.76~32.68‰로서 전년도에 비해 수온은 남해안과 동해안에서 각각 2.3℃와 1.3℃로 높은 분포를 보였고 염분은 1.20‰과 0.53‰로 낮은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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