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2 10:07
환율하락에 급락세를 보였던 한진해운[000700]이 반등에 나서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보다 3.11% 오른 2만8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한진해운에 대해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며 5월부터 펼쳐질 실적 모멘텀에 관심을 가질 때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2천300원을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최근 미국 경제지표 실망과 세계 벌크선운임지수(BDI) 하락은 부담이지만 긍정적인 해운업황 전망을 바꿀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또 골드만삭스는 "한진해운의 최근 주가는 BDI 약세로 하락 압력을 받아왔다"며 "그러나 톤세제 도입으로 세금절감 효과도 크게 나타나는 등 영업환경은 여전히 우호적"이라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는 "따라서 추가 하락으로 2만5천원선까지 주가가 밀릴 경우 매력적인 매수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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