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3 09:41
TNT가 12일 개최한 배고픈어린이돕기 걷기대회 '워크더월드'행사가 참가자 400여명에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12일 오전 TNT코리아와 UN 세계식량계획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5km를 걷고, 1km당 1달러(1천원)씩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로마, 아테네, 뉴욕 등 전세계 90개국 200여개 도시에서 UN 관계자, TNT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20만명이 참가했으며, 전세계 모금액은 120만달러(16억원)에 달한다. 이들이 걸은 거리는 지구둘레의 약 20배인 총 100만km.
참가자들이 모은 기금은 UN 세계식량계획이 주관하는 ‘학교급식지원 프로그램’에 전해져 전세계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급식비에 쓰일 예정이다.
TNT코리아 김중만 사장은 행사에서 “우리의 작은 한 걸음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배고픈 어린이들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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